전자업계는 불황타개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제품개발 및 생산 등에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의료전자업계는 지난 4월의 모스크바 의료기기전에 이어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상해 전자의료기기전에도 한국관을 공동 개설,참가키로 했다.
또 메디슨 등 의료기업체들은 러시아진출을 위해 지난달 자체조사단을 파견,현지 조사를 마치고 공동진출 방안을 마련중이다.
PC주기판매업체들도 노트북컴퓨터의 공동개발에 착수,최근 키보드의 표준화를 달성했으며 486퍼스컴용 마더보드의 공동개발도 추진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