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명륜3가동이 10년 연속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20일 서울지검으로부터 표창장과 방범용 무전기 6대를 부상으로 받았다.2천7백여가구 8천9백여명이 사는 이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새마을 자율방범활동으로 10년째 관할경찰서와 서울지검,서울시의 종합평가 결과 입건될만한 사소한 범죄가 1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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