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육평가원은 20일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과정의 첫단계 시험인 92년도 교양과정 인정시험에 79.4%인 4천5백87명이 합격(5과목중 1과목 이상),90년 49.3%,91년 67.5%에 이어 합격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석간재록과목별 합격자는 1과목 합격자가 1천4백38명(24.9%)으로 가장 많고,연령별로는 20대가 2천9백24명(63.7%)으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최고득점자는 평균 91.6점을 얻은 정민화씨(24·여) 최고령 합격자는 평균 62.5점을 얻은 강대훈씨(56) 최연소 합격자는 평균 73.2점을 얻은 강성자양(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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