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연합회(회장 노진환)는 20일 교통사고 줄이기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각 시도조합·버스공제조합과 함께 안전운행계도반을 편성,6월초부터 과속 난폭운전 위법추월운전사를 자체적발,경찰에 신고하거나 소속업체에 알려 운전정지·교육수강 등의 조치를 취하게 하기로 했다.연합회는 단속차량 속도측정기(일명 스피드건)·VTR 카메라 등 장비를 확보,계도활동에 나서는 한편 각 업체에 안전지도과를 신설,교통사고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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