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96년까지 5년동안 총 1천7백80억원을 투입,22개 CA(케이블) TV기기와 핵심부품 30개를 집중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상공부는 15일 경제기획원 체신부 공보처 과학기술처 등 정부 부처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ATV기기 국산화추진협의회를 열어 현재 30%대에 그치고 있는 CATV기기의 국산화율을 오는 97년까지 90% 이상으로 끌어올려 97년 5백만세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CATV의 국내 수용에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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