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13일 국내 주식투자를 위해 투자등록한 외국인은 총 30개국에 1천2명을 기록,지난해 10월 등록접수이래 7개월여만에 처음으로 1천명선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나라별로는 대만이 2백49명(25%)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미국 2백48명(25%) 영국 1백89명(19%) 홍콩 스위스 각각 30명(3%) 등의 순이다.
이중 61%(6백8명)는 한번 이상 실제 주식거래를 했으나 나머지 39%(3백94명)는 등록만 하고 투자는 하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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