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루트 AFP=연합】 엘리아스 흐라위 레바논 대통령은 지난 6일 사임한 오마르카라미 전 총리의 후임으로 17년전 총리를 역임한 바 있는 라시드 솔(66)을 임명했다고 후세인 후세이니 레바논 국회의장이 13일 발표했다.후세인 후세이니 의장은 흐라위 대통령과 정치지도자들간에 이틀동안의 논의가 있는 뒤에 라시드 솔 전 총리가 신임총리에 임명됐다고 밝혔는데 솔 신임총리는 시리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