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AP=연합】 워싱턴 국립동물원 동쪽에 위치한 「마운트 플레즌트」라는 히스패닉계 거주지역에서 11일 상오 경찰이 레스토랑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한 주민을 체포한데 항의,약 2백명의 주민들이 경찰에 돌과 병을 던지면서 소란을 피우는 사태가 발생했다.주로 젊은이들인 이들 히스패닉계는 이 소동에서 경찰순찰차와 쓰레기통에 불을 지르고 편의점 한 곳을 약탈했으며 상가 일부를 훼손시키는 등 약 5시간 동안 난동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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