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강병태특파원】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1일 방북,북한의 핵시설을 시찰하기 위한 일정을 시작했다.블릭스 사무총장은 16일까지 6일간의 공식방문 기간중 북한 고위인사 면담과 영변 핵시설에 대한 최초의 시찰을 하게된다.
이번 방북에 3명의 핵문제 전문가를 대동한 블릭스 사무총장은 북한 방문일정을 마친 직후 16일 하오 2시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블릭스 사무총장은 이어 일본 홍콩도 순방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