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7일 하오 인사위원회를 열어 군부재자투표 부정을 폭로했다가 중위에서 이등병으로 강등,지난 4일 전역한 이지문씨(24)를 직원으로 채용키로 의결하고 만기제대로 간주,보수를 결정하는 등 특별배려.18일께부터 경실련 조직위의 대학담당상근직 간사로 일할 이씨는 경실련이 중심사업으로 설정한 대학생 회원모집 및 지부결성,대통령 선거에 즈음한 대학생 공명선거 감시단의 조직확대 등을 맡을 예정.
이씨는 『함께 일해보자는 정당측의 제의도 있었으나 군투표부정도 계속 확인해야 하는 만큼 순수 시민운동에 참여키로 했다』고 설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