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연 3일째 하락,종합주가지수 6백선이 다시 무너졌다.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포인트 내린 5백99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줄어들어 2천2백만주대를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개장초 전날의 주가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주가가 반등기미를 보이기도 했으나,청화상공의 부도설이 사실로 확인된데다 대형주의 약세가 이어져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저 PER 종목이 몰려있는 섬유·종이·단자업종·중소형고가주 등이 강세를 보여 이달부터 발표되고 있는 주가평균은 1만7천5백66원을 기록,전날보다 74원이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예탁금의 연일 감소추세,기관들의 매도우위도 이날 주가하락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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