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국내 최초로 첨단 메모리제품인 4메가 S램개발에 성공,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4메가 S램은 가장빠른 정보처리 속도(55나노초·1나노초는 10억분의 1초)로 고객의 고객의 요구에 다양하게 부응할 수 있는 패키지를 갖고있다.
이 반도체는 전자수첩,팜탑퍼스널컴퓨터를 비롯,메모리카드·핸디터미널·각종 계측기 등 대용량 고성능 시스템에 폭넓게 응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계시장 규모도 올해 2억달러에서 95년5억달러로 연평균 50%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돼 수출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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