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이병규특파원】 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흑인폭동으로 발생한 교민들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보상 및 복구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5일 새벽(한국시간) 이부영 최고위원,정대철·신기하의원 등 당대표단 7명과 함께 LA에 도착했다.김 대표 일행은 피해교민들을 위로하고 교민대표들과 피해보상,복구지원방안 등을 협의하여 윌슨 캘리포니아주지사,브래들리 LA시장 등 미 당국자들과 만나 충분한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