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오 6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개봉1동 M칼국수집에서 이낙승씨(26·서울 마포구 도화동 350의1)가 고교동창생 이승종씨(27·회사원·경기 의왕시 공손동 680의1)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했다.경찰의 의하면 이씨는 이날 친구 오모씨(26)의 결혼 피로연에 참석,H공고 동창 8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이 벌어져 자신을 폭행한 이씨의 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했다는 것.
▷바로잡습니다◁
23면 「결혼피로연서 동창생살해」 기사중 사건관련자들은 H공고와 전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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