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는 30일 지난해 9월17일 밤 시위현장을 지나다 숨진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당시 27·공업화학과 박사과정) 총기피격사망 사건당시 권총을 발사한 서울 관악경찰서 신림2파출소장 조동부경위(39)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기소유예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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