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25일 해외석유개발사업이 착실한 성과를 거둬 현재 15개국에서 22개 석유개발사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동자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해외총투자액은 8억4천3백만달러인데 투자비의 73%에 해당하는 6억1천8백만달러를 회수했으며 84년이후 지난해말까지 개발도입한 원유는 모두 3천73만8천 배럴로 연간 원유소비량의 약 2%에 해당된다.
현재 원유를 생산중인 곳은 예멘의 마리브,이집트의 칼다,인도네시아의 서마두라 등 3곳이며 원유를 발견해 경제성을 평가중인 곳은 에콰도르,말레이시아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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