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일본 통산성은 23일 주요기업 3백35개사를 대상으로 수입확대 요청회의를 개최,각 기업에 자동차·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입확대를 요청했다.통산성은 이 회의에서 『91년의 무역수지는 사상 최고의 1천1백억달러에 이를 전망으로 앞으로 각국과의 무역마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통산성은 이에따라 각 기업에 대해 수입목표액을 제시한 수입 확대계획을 작성해 줄것과 해외자회사의 현지에서의 부품조달 증가 및 외국기업과의 기술제휴 확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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