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 등 10여국에 보복조치【트리폴리 로이터 연합=특약】 리비아는 19일 유엔의 제재조치에 대한 정면대결로서 자국내 일부 국가들의 외교관에 대해 공식적으로 추방령을 내렸다.
리비아 외무부 관리들은 이날 리비아 외무부가 리비아 외교관 수를 줄이도록 조치한 국가의 외교관 수를 똑같이 줄이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15일 발효된 유엔제재 조치에 부응해 리비아 외교관 수를 줄인 국가는 프랑스 독일 등 10여개국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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