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혁기자】 호남고속도로 만경교 버스 추락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운전사 이정식씨(42·대전 중구 대흥동 332)가 빗길을 과속으로 달리다 운전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밝혀내고 이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키로 했다.추가로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조양환(58·전남 장성군 북이면) ▲오근자(53·여·맹재선씨 부인·충남 아산군 도고면 신언리 142) ▲이용득(25·전북 부안군 줄포면 파산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