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업계의 대중국 투자 및 시장 개척을 위한 사절단이 19일 중국을 방문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선(주)럭키 사장 임성택 삼남석유화학 사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대중국 시장개척단은 19일 중국을 방문,광동교역전을 둘러보고 국영 석유화학 관련기관을 방문,합작 투자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석유화학 제품 수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동부 한양 코오롱유화 등은 벤젠 등 일부 품목의 수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현재 중국과의 석유화학 교역규모는 수출 1억4천만달러,수입 6천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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