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18일 하오 3시15분께 전남 승주군 서면 학구리 송치고개에서 (주)호남에틸렌 소속 전남5 다1693호 통근버스 (운전사 정동출·48)가 앞서가던 트럭을 추월하려다 3m아래 철길로 떨어져 전라선 철도가 1시간동안 불통됐다.사고는 퇴근사원 8명을 태우고 순천으로 가던 버스가 앞서가던 8톤트럭을 추월하려다 맞은편에서 오는차를 피하기위해 핸들을 좌측으로 꺾어 언덕아래 철길로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여수발 서울행 무궁화열차를 비롯,전라선 1시간동안 불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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