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확정발표키로【천안=서의동기자】 교통개발연구원(원장 최규영)은 17일 하오 천안 시민회관에서 오는 6월 착공될 경부고속전철 대전천안구간의 천안역 위치를 결정키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교통개발연구원은 공청회에서 후보지로 떠오른 기존 천안역,충남 아산군 배방면 장재리,천안시 성촌동 등 3곳중 장재리가 가장 적합하다는 용역결과를 밝혔으며 토론자로 참여한 11명도 비슷한 의견이었다.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이사장 김종구)은 이날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5월중 천안역의 위치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나 장재리로 확정될 공산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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