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 가입자들이 올들어 매달 크게 감소해 청약저축을 통한 올해 주택기금 조성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16일 건설부와 주택은행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청약저축 가입자는 1백27만2천2백90명으로 2월말보다 1만9천9백74명이 감소했으며 지난 1월초와 비교하면 4만2천85명이 줄었다.
청약저축 가입자는 지난해 4월 1백45만명을 최고로 계속 감소추세에 있으나 지난해의 경우 매달 1천∼3천명 정도이던 감소인원이 올들어서는 1만명이상씩 무더기로 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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