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드러날땐 엄정 제재”/“백인엽씨 전횡” 학생들 장기농성교육부는 학내분규로 학원소요가 장기화 되고 있는 인천대(총장 장윤익)에 대해 17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종합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교육부는 감사반원 14명을 투입,예산회계와 학사운영 전반에 걸쳐 감사를 한뒤 문제점이 드러날 경우 관계자 징계 등 엄정한 행정제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인천대생들은 지난해 9월부터 설립자인 백인엽씨가 이사가 아니면서 학사운영에 간여,교수를 해임시키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농성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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