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맛을 보완한 새 담배가 오는 5월과 7월에 각각 시판된다.김기인 담배인삼공사 사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오는 5월부터 기존 「엑스포」보다 부드럽게 빨리는 「엑스포 골드」를 발매할 계획이며 7월께는 양담배와 견줄만한 고급담배인 「하나로」를 생산,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하나로의 가격은 8백원으로 책정,물가당국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담배인삼공사는 또 최근들어 품귀현상을 빚고있는 홍삼엑기슬(정)의 수급안정을 위해 공급량을 현재 30g기준 월 7만∼8만병에서 월 12만병 수준으로 약 50%이상 대폭 늘리기로 했다.
담배인삼공사는 이를 위해 인삼몸체를 원료로한 50g짜리 신제품 「홍삼정골드」를 새로 시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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