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김진각기자】 강원 삼척경찰서는 12일 교통사고 환자의 진단서를 위조,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아온 탤런트 변우민씨(27·서울 송파구 오금동 상아아파트)를 검거,수배관서인 부산지검으로 신병을 인도했다.변씨는 이날 하오 1시30분께 자신의 서울 1로 4186호 그랜저승용차를 타고 지난 12일 서울을 떠나 강릉을 거쳐 검찰에 자진출두키 위해 부산으로 가려다 삼척군 원덕읍 도경계검문소를 통과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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