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우크라이나는 비핵국가로 남겠다고 당초 약속한 것과는 달리 핵보유국으로 존속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본의 교도(공동) 통신이 12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독립국가연합(CIS) 4개 핵보유국 외무장관 회담과 병행,11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핵문제 실무자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한 핵 관계 전문가는 11일 『우크라이나는 현재 엄연한 핵 보유국』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계속 핵보유국으로 남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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