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등 폴리비닐/호서 최종덤핑판정

호주 반덤핑청은 10일 한국 등 4개국산 폴리염화비닐에 대해 최종덤핑판정을 내렸다.무협에 따르면 호주 반덤핑청은 지난해 8월 호주관세청이 덤핑무혐의 예비판정을 내린 폴리염화비닐에 대해 호주 업계의 이의를 받아들여 관세청의 무혐의 판정을 번복,덤핑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호주 반덤핑청은 4개 국산 폴리염화비닐의 시장점유율이 낮은점을 감안,제제조치는 취하지 않고 해당국가에 반덤핑조치를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