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북한은 9일 평양만수대 의사당에서 속개된 최고인민회의 제9기 3차회의 이틀째 회의에서 휴회기간에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가 심의·결정한 「사회주의 상업법」과 「도시경영법」 및 「형사소송법」을 법령으로 채택했다고 북한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또 지난 72년 사회주의 헌법을 채택한 이후 20년동안 『김일성과 노동당이 새롭게 제시한 사상과 이론 등을 반영』,헌법일부를 수정·보충했다고 북한방송들이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