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재자투표 부정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회국방위가 8일 민자당측의 불참으로 자동유회됐다.민주당 단독요구로 소집된 이날 국방위는 민주당의원 5명만 참석,의사정족수인 6명(총 17명중 3분의 1)을 채우지 못했다.
민주당은 9일 국방위를 다시 소집키로 하는 한편 민자당측의 참여를 계속 촉구키로 했다.
한편 국민·신정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상오 국회로 박준규의장을 방문,군부재자 투표부정 진상조사를 위한 임시국회소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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