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는 30사단의 전역자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대리기표는 허위제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육군은 30사단 인사처의 3월중 전역자는 한명도 없었으며,3월12·19일 전역예정사병 1백30여명의 투표지에 인사장교 인사계가 대리기표 했다는 주장도 총선 3일전인 21일이전 전역예정자들에 대해서는 전역후 주소지에서 투표토록 하기위해 부재자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육군은 제보자가 대리기표 했다고 주장하는 3월12일과 19일의 실제 전역인원은 각각 78명·41명 등 모두 1백19명으로 이들의 인적사항과 주소를 언제라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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