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투자보장협정체결협의를 위한 실무교섭이 7일부터 10일까지 외무부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외무부가 4일 발표했다.이번 실무회의에 우리측은 윤해중 외무부 아주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하며 중국측은 이 티에추(윤철우) 대외경제무역부 부국장 등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지난 2월 북경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 경제협정회담시 쟁점이 됐던 투자기업에 대한 내국인 대우문제 등이 중점적으로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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