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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행시 4회로 경제기획원에 발을 들여 심사평가·물가정책 국장을 거친 「골수 EPB맨」. 90년 4월에 예산실무 지휘를 맡아 사회간접자본 투자확충에 기여.공인회계사로 계수에 밝은데다 경제논리를 벗어나는 사안에 직언을 서슴지 않는 소신파라는 평.
김용희씨(46)와 3녀.
▲경남 거창·50세 ▲서울대상대 ▲주일구매관 ▲기획원 투자협력관 ▲예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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