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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처리 치밀 정평/이원종 충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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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처리 치밀 정평/이원종 충북지사

입력
1992.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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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공부해 행시에 합격(4회),관계에 입문한 지방행정통. 일선 구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행정학 석사를 따낸 성실파. 그의 이력이 말해주듯 차분한 성품에 업무처리가 치밀한 것으로 정평. 서울시의 구청장을 두루 거친뒤 내무국장 재직중 청와대로 발탁. 김행자씨(51)와 4녀 ▲충북 제천·50세 ▲국립체신대학·한대 행정대학원 ▲서울시 주택국장·내무국장 ▲청와대 행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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