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피라미드식 판매방법으로 침구류를 판매해온 일본 「저팬라이프」의 한국 합작회사인 산융산업(주) 대표이사 이광남씨(48) 등 회사간부 6명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조세포탈)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이씨 등은 지난해 한해동안 1천5백86억원의 자석요 판매실적을 올리고도 관할세무서에 2백42억원을 고의로 누락신고해 30억원의 부가가치세를 포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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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피라미드식 판매방법으로 침구류를 판매해온 일본 「저팬라이프」의 한국 합작회사인 산융산업(주) 대표이사 이광남씨(48) 등 회사간부 6명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조세포탈)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이씨 등은 지난해 한해동안 1천5백86억원의 자석요 판매실적을 올리고도 관할세무서에 2백42억원을 고의로 누락신고해 30억원의 부가가치세를 포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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