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조순환국민당은 31일 사무총장에 김효영 당선자를 임명하는 등 당3역을 포함한 주요당직을 개편했다.
국민당은 또 원내총무에 김정남,정책위의장에 윤영탁,대변인에 조순환 당선자를 각각 임명했다.
이에앞서 무소속 당선자인 김정남 전 의원은 이날 국민당에 입당했으며 이로써 국민당의석은 32석으로 늘어났다.
국민당은 이와함께 중앙당기위원장에 차수명 당선자,정치연수원장에 김찬우 당선자,자문위원장에 박노경 전 경향신문논설위원,안보위원장에 이건영 전 3군사령관,노동위원장에 이용준 전노동차관,국제협력위원장에 윤하정 전 외무차관,인권위원장에 목요상 전 의원 등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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