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경 한·일항공회담에서 합의된 한·일항공협정개정사항발효를 위한 각서가 31일 교환돼 4월중 일본내 3개도시에 국내 민항기가 추가취항한다고 외무부가 이날 밝혔다.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이 4월20일부터 서울다카마스노선에 주3회,4월23일부터 서울오키나와노선에 주2회직항하고 대한항공은 4월5일부터 서울오이타노선에 주3회 신규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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