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무역역조 개선을 위해 손을 잡기로한 한·대만 양국은 최근 대일역조 개선 대상품목 리스트를 교환하고 양국관계자들이 자국시장 상황을 소개하는 설명회 계획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30일 상공부와 무공에 따르면 양국은 최근 일본에서 서로가 수입하고 있는 상품중 수입선전환 희망품목 4백개 리스트를 교환하고 금명간 자국기업기들과 수입선전환 가능성을 타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은 특히 오는 4월6일 대만 대회무역발전협회(CETRA) 관계자를 한국에 파견,양국의 최대 현안인 대일역조 축소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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