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서의동기자】 대전지검 강경지청은 29일 논산지역에서 활동하다 와해된 폭력조직 「한실파」의 조직을 재규합한뒤 유흥가를 무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일당 48명중 서상구씨(23·K룸살롱총무·논산군 광석면 천동리 412) 등 행동대장 3명과 김연학씨(21·무직·논산읍 취암리) 등 행동대원 1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달아난 두목 정지택씨(34·전한실룸살롱 대표·충북 보은군 내속이면 사내리 310)와 부두목 윤충재씨(28·충남 논산군 은진면 연서리 363의 1) 등 나머지 조직원 2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이미 구속된 부두목 이민희씨(28) 등 7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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