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일화특파원】 미 백악관은 27일 우크라이나계 백악관 부대변인인 로만파파듀크씨가 초대 우크라이나 대사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파파듀크 부대변인(42)은 소련연방이 해체되기 직전인 91년에 재미 우크라이나 연구소로부터 「올해의 우크라이나인」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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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초대대사/미,로만파파듀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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