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본은 27일 원자력 발전소의 연료가 되는 농축 우라늄의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일 아오모리(청삼)현 가미키타(상북)군 롯카쇼촌의 핵연료 사이클 기지 3개 시설 가운데 우라늄 농축공장이 조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 공장은 민간업체인 일본원연산업(본사 도쿄)이 지난 1988년 10월 착공한이후 총공사비 2천5백엔을 투입,완공한 것으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대규모 상업용 우라늄 농축시설의 가동은 구미이외의 국가로서의 일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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