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최근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무인가 신학교를 일제단속,서울 송파구 가락동 합동여자신학교등 17개교를 폐쇄하면서 이중 11개교를 교육법위반혐의로 고발하고 16개교를 세무조사의뢰했다고 27일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2월21일부터 한달동안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등을 통해 단속을 실시해 왔다.
교육부는 이들 무인가 신학교가 정규 신학교가 아니면서도 학위등을 받을수 있는 정규대학이나 외국대학의 분교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로 학생을 모집,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어 폐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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