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최해운특파원】 현대건설은 26일 총공사비 7억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선택시티」 건설공사를 쌍용건설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발표했다.현대건설측에 따르면 선택시티공사는 총 4억4천만달러 규모의 ▲아시아 최대규모의 8층짜리 대형 회의장 및 전시장건물 ▲17층짜리 오피스텔빌딩 1동 ▲5층짜리 포디움(쇼핑몰) 1동과 ▲2억5천만달러 규모의 45층짜리 오피스타워 2동 등으로 오는 4월부터 공사가 시작되는데 이중 45층짜리 오피스타워 1동(1억3천만달러 규모)은 쌍용건설이 짓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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