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경찰서는 26일 이번 총선결과를 놓고 말다툼끝에 택시운전사를 폭행한 민자당원 남현우씨(46·상업·서울 성동구 중곡동 174의 81)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경찰에 의하면 남씨는 이날 상오 3시35분께 신명교통소속 서울 1하8926호 택시(운전사 이승우·30)를 타고 귀가하던중 『민자당의 다선의원이 다수 떨어지고 구리에서는 코미디언이 당선되는 세태가 한심하다』고 말한데 대해 운전사 이씨가 『야당이 이겼으니 잘된 일 아니냐』고 말하자 이씨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전치 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