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컬러TV와 VCR이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뉴욕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지 3월호는 최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가전제품의 브랜드별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산 TV와 VCR의 경우 모두 하위의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국산 TV중 S사의 2750S는 20개의 비교대상 브랜드중 18위였고 G사의 CMT2780A는 20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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