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승객 안전띠 의무화도경찰청은 23일 최근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 덤프트럭 등 특수차량의 면허 취득연령을 18세에서 25세로 올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마련,상반기중 국무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경찰은 또 고속버스 승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기 위해 고속버스 운전석에서 승객들의 안전띠 착용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주도록 상공부에 의뢰했다.
경찰은 이밖에 고속도로와 철제 가드레일을 콘크리트벽으로 바꾸도록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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