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23일 여탕에서 알몸육탄전을 벌인 김모씨(45·동대문구 휘경2동)와 양모씨(29·여·용산구 한강로2가) 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 22일 낮 12시40분께 용산구 한강로2가 S목욕탕에서 때밀이에게 때를 밀게 하던중 양씨가 『사람이 많으니 빨리 하라』고 재촉하자 『늦게온 주제에 웬 성화냐』며 말다툼하다 머리카락을 잡아채는등 서로 때려 각각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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