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로이터=연합】 이라크 기술진 대표단과 국제 원자력 기구(IAEA)관리들은 21일 비공개로 가진 회담을 통해 바그다드 인근 알 아트히르 원자력발전소의 파괴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IAEA 소식통들이 밝혔다.소식통들은 또 IAEA 관리들이 이날 회담에서 7명으로 이루어진 이라크 대표단에 알 아트히르 원전의 파괴계획을 제시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알 아트히르 원전단지는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이며 파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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