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서 질의중앙선관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주영 국민당 대표가 1년에 2회발행되는 체육동우회보 발행인으로 돼있다』면서 『23일 하오 6시까지 정대표에게 소명기회를 준뒤 정당발기인 및 전국구 후보 자격 유무에 대한 유권해석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정씨의 자격유무 질의는 민중당 구로을 지구당부위원장 김정곤씨가 냈다고 밝혔다.
체육동우회보는 지난 70년 서울시에 등록돼 1년에 2번씩 발행되는 타블로이드판 4페이지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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