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20일 하오5시55분께 일 도치기현 아시카가(족리)시 시민회관에서 차기 중의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자민당 참의원 의원의 지원연설을 하고 있던 가네마루 신(김환신)자민당 부총재가 우익단체 회원으로부터 권총에 의해 피격당했으나 피해를 입지 않았다.일 경찰은 우익단체 우국성화회소속 와타나베(도변호)씨(24)를 현장에서 검거,배후관계와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와타나베씨는 이날 하오 가네마루 부총재가 연설을 끝내기 직전에 연설회장 중앙으로부터 연단 밑으로 다가와 5m의 거리에서 가지고 있던 38구경 권총으로 가네마루 부총재를 겨냥,3발을 발사했다. 그러나 가네마루 부총재는 재빨리 단상밑으로 몸을 피해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